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꼰대 중기증상
30대 이상의 결혼을 안하거나 못하거나 어찌하건 남자들은 왜 예의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는걸까? 자기 인생의 깊이도 모르는 것들이 마치 뭔가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아는척이나 하는 꼰대 습성좀 버리지. 남의 인생 쉽게 보고 쉽게 말하고 지가 무슨 뭐라도 되는 냥 쿨내나는 척이나 해대는 꼴이 재수가 없다. 말이나 말면 중간이나 가지 ㄷㅐ체 무슨 심보로 그러는지 못됬다고 밖에 할 말이 없다. 뭘먹고 35살이 넘으면 저렇게 될까? 그런 사람들이 주는 음식은 이제 먹지 말아야겠다. 같은거 먹고 저렇게 체할라....무시해야할까? 한번 들이 받아야 할까? 저거 저러다 40살 넘으면 짠내에 쪼그라들 것 같다. 생각해보니 불쌍하내.. 인생의 인자도 모르는 사람. 네이버지식인에 인이 붙었다고 인간은 아니잖아? 배움엔 덕이라는게 따라오는데 저인간은 배움을 받은게 아니라 정보를 쌓았을 뿐..그저 아는척이나 하며 거들먹거리는게 일이라지... 못난놈.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게 그렇게 어렵나? 남의 지식이나 훔치지말고 스스로에 대해 공부좀 하쇼. 더 늙어서 추하게 쪼그라들기전에
2016년 10월 1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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