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2일 일요일

세상이 쉬운 너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고 결국에는 잊혀지는 것이 당연하다. 과거는 죽은 시간이고 그렇게 나도 죽어가고 있으니까. 너한테는 사랑이 변하는 것도 당연한거고 잊는 것도 당연한건데 왜 그 당연한 것들이 나는 전혀 그렇지가 못한지. 아무래도 나는 이 곳에 살기에 적합한 사람은 아닌 것같다.... 너는 참 좋겠다 뭐든 쿨하고 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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