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뭔가 끄적이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게 지금이다.
나는 지금 술을 좀 마셨고..... 설레이는 사람을 봤다
그건 굉장한 시너지다
술은 감정을 풍부하게 하고 설레이는 사람은 심장을 뛰게 한다.
나는 지금 평소보다 조금 행복하고 그래서 뭐라도 해야 한다.
옆에는 엄마가 무릎이 아프다며 전기장판을 켜고 누워있는데
그옆에서 전혀 다른 감정을 느끼고 있는 나는 뭔가 스릴이 있다.
분명 같은 장소에 있는데 전혀 다른 곳에 있는 기분이다.
술의 힘인가?
무튼 나는 뭐라도 끄적이고 싶었고, 이 술이 깨기 전에 한잔 더 해야 겠다.
2016년 12월 16일 금요일
2016년 11월 11일 금요일
18
남의 그림을 함부로 다루는 사람들 때문에 분노가 치민다!
작품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다루고 지저분하다고 치우고
내가 얼마나 소중히 생각하고 구겨지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데 작은 실수때문에 그림이
상하게 되는 것이 너무 화가나고 차라리 내가 죽고싶을 정도다
죽고싶고 다 포기하고 싶다
씨발 인상이 펴지지가 않는다
그림도 다 찢어버리고 싶다
작품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다루고 지저분하다고 치우고
내가 얼마나 소중히 생각하고 구겨지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데 작은 실수때문에 그림이
상하게 되는 것이 너무 화가나고 차라리 내가 죽고싶을 정도다
죽고싶고 다 포기하고 싶다
씨발 인상이 펴지지가 않는다
그림도 다 찢어버리고 싶다
2016년 11월 4일 금요일
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꼰대 중기증상
30대 이상의 결혼을 안하거나 못하거나 어찌하건 남자들은 왜 예의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는걸까? 자기 인생의 깊이도 모르는 것들이 마치 뭔가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아는척이나 하는 꼰대 습성좀 버리지. 남의 인생 쉽게 보고 쉽게 말하고 지가 무슨 뭐라도 되는 냥 쿨내나는 척이나 해대는 꼴이 재수가 없다. 말이나 말면 중간이나 가지 ㄷㅐ체 무슨 심보로 그러는지 못됬다고 밖에 할 말이 없다. 뭘먹고 35살이 넘으면 저렇게 될까? 그런 사람들이 주는 음식은 이제 먹지 말아야겠다. 같은거 먹고 저렇게 체할라....무시해야할까? 한번 들이 받아야 할까? 저거 저러다 40살 넘으면 짠내에 쪼그라들 것 같다. 생각해보니 불쌍하내.. 인생의 인자도 모르는 사람. 네이버지식인에 인이 붙었다고 인간은 아니잖아? 배움엔 덕이라는게 따라오는데 저인간은 배움을 받은게 아니라 정보를 쌓았을 뿐..그저 아는척이나 하며 거들먹거리는게 일이라지... 못난놈.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게 그렇게 어렵나? 남의 지식이나 훔치지말고 스스로에 대해 공부좀 하쇼. 더 늙어서 추하게 쪼그라들기전에
2016년 10월 11일 화요일
2016년 9월 18일 일요일
2016년 9월 14일 수요일
2016년 8월 31일 수요일
2016년 8월 25일 목요일
2016년 8월 21일 일요일
2016년 8월 18일 목요일
쪼다들
술은 모든걸 가볍게 만든다
사람들도 가볍게 본다
이상한사람되기 한 순간이다
얘술마셨어 한마디면 그때부터 내 발언은 다 묵살된다
안취했다고 얘기하는건 소용이 없다 그들에게 그말은 나 취했어랑 동의어다
나는 원래 그래왔는데 언제 내가 정상인이었던것처럼 술때문에 이상행동을 한다고 생각한다
술마신사람 바보만들면서 자기들이 정상인인듯행동한다
그래 나 하나 바보만들고 너네가 우월감을 느낀다면 그렇게해~ 쪼다들
2016년 5월 14일 토요일
2016년 1월 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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