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5일 일요일

내 잘못

내가 잘못 산거야

받기만 바라고 주는 거에는 인색해

내가 관계를 유지 하는 거에 서툴러서 누가 많이 나에게 노력해야 마음이 열려... 근데... 그런 사람이 어딨어? 없지... 

답답하고 힘들고 그래도 딱히 나눠 줄 사람이 없어... 나도 괜히 미안해서 연락도 못하겠구..

내가 잘못 산거야... 그래서 나 혼자인거야
특별히 침범하지도 침범 당하지도 않았으니까... 

외로운건 내 탓이야

원망할거 섭섭해할 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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