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맛나
2013년 7월 31일 수요일
2013년 7월 30일 화요일
장마철
내편이 하나 없어졌다는 허무감이 지난 몇달동안 괴롭게했다. 사람은 가진것보단 잃은 것에 더 집착하게 되는 법이니... 나 역시 그러하였다. 아직도 생각하면 가슴한켠이 뻥 뚫린 느낌이다.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상처를 줬겠지..... 뻥뻥 뚫리다 뻥가나보다.
살이 무럭무럭 찌고있다. 욕망의 상징이다. 굴욕적이고 패배감마저 든다.
오늘은 70만원에 깊은 상처를 입었다. 나는 겨우 그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이었다. 언젠가는 누구도 나에게 그런 숫자를 부르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
그렇게 세차게 오던 비가 지금은 잠잠하다. 사는 것도 그럴것이다. 비가오고 그치고 또 비가오고. 비가오면 우산을 쓰면되고 우산도 소용이 없는 태풍이 칠땐 잠자고 맑은 날이 오길 대비하면 된다. 그리고 그치는 날 준비된마음으로 힘차게 걸어갈 것이다.
비가.
오락가락한다. 분명히 그칠 것이다.
살이 무럭무럭 찌고있다. 욕망의 상징이다. 굴욕적이고 패배감마저 든다.
오늘은 70만원에 깊은 상처를 입었다. 나는 겨우 그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이었다. 언젠가는 누구도 나에게 그런 숫자를 부르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
그렇게 세차게 오던 비가 지금은 잠잠하다. 사는 것도 그럴것이다. 비가오고 그치고 또 비가오고. 비가오면 우산을 쓰면되고 우산도 소용이 없는 태풍이 칠땐 잠자고 맑은 날이 오길 대비하면 된다. 그리고 그치는 날 준비된마음으로 힘차게 걸어갈 것이다.
비가.
오락가락한다. 분명히 그칠 것이다.
2013년 7월 28일 일요일
2013년 7월 26일 금요일
2013년 7월 21일 일요일
동시대
과거와 현재가 함께 움직이고있는 느낌이다. 나의 과거는 과거대로 나의 현재는 현재를 살아가고있는 이상한 공간.
그 시간 사이에 누군가는 이쪽 저쪽이 가능하다. 부럽다. 우리의 시간에 아무런 관련이 없던 너가. 나도 우리의 시간이 같이 흘렀으면 좋겠다. 이미 늦어버린.....
그 시간 사이에 누군가는 이쪽 저쪽이 가능하다. 부럽다. 우리의 시간에 아무런 관련이 없던 너가. 나도 우리의 시간이 같이 흘렀으면 좋겠다. 이미 늦어버린.....
2013년 7월 18일 목요일
2013년 7월 15일 월요일
2013년 7월 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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