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3일 화요일
2015년 10월 29일 목요일
2015년 10월 19일 월요일
2015년 10월 13일 화요일
2015년 10월 10일 토요일
엄마는 내가 무언가를 잘 해냈을 땐 어깨를 피셨고 내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을 땐 짜증을 내셨다. 크면서 내가 무엇을 해내는 순간은 점점 사라졌고 그런 나를 사람들은 별볼 일 없는 애로 취급했다. 아직도 내가 무엇을 해낼 거라고 믿는 엄마는 계속해서 나에게 잔소리를 하셨고 그것을 사랑이라고 믿고계신다. 나는 점점 더 무언가를 하기에는 소심해졌고 두려움이 커져간다. 무언가 인정받는 일을 해야만 정상적이고 사랑받을 수 있는 "인간" 으로 대해질 수 있는 세상 속에서 난 정상적이지 못한 " 비인간적"인 사람이다. 끊임없이 무언가를 해내어야 사랑받을 수 있다. 무섭고 두렵고 외롭다. 엄마.... 어떻게 해야하죠?....
2015년 10월 9일 금요일
2015년 9월 25일 금요일
2015년 9월 16일 수요일
2015년 9월 15일 화요일
landscape with flatiron
when the fire goes out, you'll start feeling the cold. you'll wake up whether you want to or not.
2015년 9월 3일 목요일
2015년 8월 23일 일요일
2015년 7월 23일 목요일
2015년 7월 17일 금요일
2015년 6월 29일 월요일
2015년 6월 26일 금요일
자존감 바닥이다..
마음 맞기가 그렇게 힘들어서야... 이번에도 아닌가보다.. 건방진... 흥.. 내가 잘 못하고 있는가보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내 마음을 세련되게 잘 전달할 수 있는지.... 속상하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마냥 기다리자니 성질도 나고 속이 부글부글 한다. 내가 그렇게 마음에 드는 건 아니니까 그렇겠지... 내가 많이 서툴러서 잘 몰라서 그런건데 날 알아주는 사람 인내심을 갖고 옆에 있어줄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면 얼마나 좋을 까 진심으로 속상하다 난 끼부리는 재주가 없어서 잘 표현이 되지 않는게 속상하다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이렇게 서툴은 나를 좋아해 줄 사람 어디 없나
2015년 6월 13일 토요일
2015년 5월 14일 목요일
2015년 4월 19일 일요일
2015년 4월 17일 금요일
2015년 4월 7일 화요일
The eyes
it took so long time to draw this.
sometimes, i really don't want to see anything because watching thing's so tired
2015년 3월 31일 화요일
2015년 3월 28일 토요일
2015년 3월 7일 토요일
2015년 1월 29일 목요일
2015년 1월 26일 월요일
2015년 1월 24일 토요일
Broken time
For all things that you've given me will always stay broken, but i'll never throw them away
2015년 1월 21일 수요일
이별의 태도
이별을 했을 때 비로소 그동안 내가 만났던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이별의 태도는 중요하다.
나는 내 감정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같다. 내 이미지가 어떻게 보이든 내 감정을 최대한 보호하려는 행동을 마구 취한다. 어떨땐 너무 치사하게 어떨땐 우둔하게 냉정하게... 내 감정이 다치는 것이 너무 싫어서하는 그런 행동들이 너무 싫다. 조금 더 솔직해 질껄....
2015년 1월 1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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