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5일 목요일

하루에 하나씩 뭐라도 끄적여보는데 혼자하니 힘이 안나...

2015년 10월 29일 목요일

2015년 10월 19일 월요일

이 시간까지도 잡아 안오는건 매우 불안하고 조급하기 때문이다. 왜 일찍 자리잡지 못했는지 후회가 된다 남들은 다들 잘하고있는데 나만 뒤쳐지는 느낌이다 출발은 같았는데 

2015년 10월 13일 화요일

아 왜!왜!왜! 했던말 또해! 짜증나게!!!!!!!!!

악몽??

건물이 흔들리고 번개 천둥이 치고 물이 넘쳐서 방에 물이 가득하고 이가 흔들리고 도망치는 꿈을 꿨다.. 뭔 난리통이야 꿈이 왜이래
아픈데 말 할 사람이 없다. 다들 괴로운 이야기는 듣고싶지 않아하니까. 누군가의 무거운 짐을 기꺼이 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그럴려면 튼튼한 체력도 필요하고 강한 정신력도 필요하다. 길러야지. 나는 내어 줄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다. 내 아픔은.... 혼자 삭혀야지뭐... 맘 둘 곳이 이리 없나... 휴...

2015년 10월 10일 토요일

care


엄마는 내가 무언가를 잘 해냈을 땐 어깨를 피셨고 내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을 땐 짜증을 내셨다. 크면서 내가 무엇을 해내는 순간은 점점 사라졌고 그런 나를 사람들은 별볼 일 없는 애로 취급했다. 아직도 내가 무엇을 해낼 거라고 믿는 엄마는 계속해서 나에게 잔소리를 하셨고 그것을 사랑이라고 믿고계신다. 나는 점점 더 무언가를 하기에는 소심해졌고 두려움이 커져간다. 무언가 인정받는 일을 해야만 정상적이고 사랑받을 수 있는 "인간" 으로 대해질 수 있는 세상 속에서 난 정상적이지 못한 " 비인간적"인 사람이다. 끊임없이 무언가를 해내어야 사랑받을 수 있다. 무섭고 두렵고 외롭다. 엄마.... 어떻게 해야하죠?....

2015년 10월 9일 금요일

관계

하늘이 점점 어두워지니까 내 방도 점점 어두워진다. 

2015년 9월 25일 금요일

미란아~ㅠㅠ

가방은 필요 없으니 이제 좀 행복해지세요...
고립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든다 바깥세상으로 통하는 창구가 너무 없다 기생수는 내가 아닌가 라고 생각한다 내가 아는 모든 사람에게 나는 모르는 사람이었으면 한다 너무 소심하다

2015년 9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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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와이토모 글루윔동굴에서 프로포즈받고싶다

2015년 9월 15일 화요일

landscape with flatiron

when the fire goes out, you'll start feeling the cold. you'll wake up whether you want to or not.

2015년 7월 23일 목요일

2015년 7월 15일 수요일

떠 날 사람은 결국 떠나게 되어 있다  
그건 어쩔 수 없다고 했다
때가 오면 알게 될 것이고 그 이별을 잘 준비하는 수 밖에 없다

2015년 6월 29일 월요일

필요해

나를 지지해주고 이해해주고 지원해주고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연락해~

필요해~ 

2015년 6월 26일 금요일

classic한 사람이 되어야지
자존감 바닥이다..
마음 맞기가 그렇게 힘들어서야... 이번에도 아닌가보다.. 건방진... 흥.. 내가 잘 못하고 있는가보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내 마음을 세련되게 잘 전달할 수 있는지.... 속상하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마냥 기다리자니 성질도 나고  속이 부글부글 한다. 내가 그렇게 마음에 드는 건 아니니까 그렇겠지... 내가 많이 서툴러서 잘 몰라서 그런건데 날 알아주는 사람 인내심을 갖고 옆에 있어줄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면 얼마나 좋을 까 진심으로 속상하다  난 끼부리는 재주가 없어서 잘 표현이 되지 않는게 속상하다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이렇게 서툴은 나를 좋아해 줄 사람 어디 없나

2015년 6월 17일 수요일

한달마다 죽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지겹다...

2015년 4월 17일 금요일

아직도

슬프다 아프고 밉고.... 

처음으로 다시살고싶다

2015년 4월 7일 화요일

The eyes

it took so long time to draw this. 
sometimes, i really don't want to see anything because watching thing's so tired

2015년 3월 31일 화요일

2015년 1월 29일 목요일

하..

실컷 울고나면 마음이 탁 하고 차분해 질 것같은데 특별히 울 일도 없다...

왜?

I don't know why i'm still alive...

2015년 1월 21일 수요일

이별의 태도

이별을 했을 때 비로소 그동안 내가 만났던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이별의 태도는 중요하다. 

나는 내 감정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같다. 내 이미지가 어떻게 보이든 내 감정을 최대한 보호하려는 행동을 마구 취한다. 어떨땐 너무 치사하게 어떨땐 우둔하게 냉정하게... 내 감정이 다치는 것이 너무 싫어서하는 그런 행동들이 너무 싫다. 조금 더 솔직해 질껄....

2015년 1월 19일 월요일

ㅈㅇㅎ

뭐든 바라는대로 하나만이라도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단 하나만이라도.... ㄷㅅㄷㅇㅇ ㄴㅇㄱㄹ ㅈ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