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나
2013년 2월 28일 목요일
2013년 2월 27일 수요일
내장기관
속상하고 외롭고
신뢰가 없는 관계
믿음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
처량한 마음
지친하루
뒤엉킨 머릿속
터져나오는 재채기
흐릿한시야
속고 속이는 마음
절제된 감정
무에너지
무표정
기계적인 웃음
조작된기억
도피하고자하는 몸부림
살아가고있는
불안한 내일
보고싶은 과거
잊혀지는 너, 그때의 나
두려운 어둠, 적막
괴로운 소용돌이
신뢰가 없는 관계
믿음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
처량한 마음
지친하루
뒤엉킨 머릿속
터져나오는 재채기
흐릿한시야
속고 속이는 마음
절제된 감정
무에너지
무표정
기계적인 웃음
조작된기억
도피하고자하는 몸부림
살아가고있는
불안한 내일
보고싶은 과거
잊혀지는 너, 그때의 나
두려운 어둠, 적막
괴로운 소용돌이
속상해
오늘은 내가 잘못 살고있나 하는 생각이 드는 하루다.
나의 마음은 그게 아닌데 비춰지고 보여지는 것들이 오해를 불러 일으키나보다.
모든 것이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나는 너를 싫어하지 않아
왜 보여지는 것만 보니 나는 그런사람이 아닌데.
나의 마음은 그게 아닌데 비춰지고 보여지는 것들이 오해를 불러 일으키나보다.
모든 것이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나는 너를 싫어하지 않아
왜 보여지는 것만 보니 나는 그런사람이 아닌데.
2013년 2월 26일 화요일
들국화 (A Wild Camomile) - 제발 (Please)
Please stop doing
you know that
i am not your doll
please think again
open up your eyes and look at my face
i am lonely
i can't be a perfact as you've always dreamed
i am a just lonely man
please
i can't breath
i am not your doll
please
i am thirsty
love me with open-mind
please stop doing.
birds in a cage are tired
you know that..
please think again
Walk a street where we first met
i am lonely
i can't be a perfact as you've always dreamed
i am a just lonely man
please
i can't breath
i am not your doll
please
i am thirsty
love me with open-mind
역
왜 음악을하고 왜 그림을 그리고 왜 남들에게 그것을 보여줘야하고 그것이 무슨 의미 인지 헛갈린다.
자기가 하고싶어서 한 일들에 왜 힘든일이라며 그것을 극복하면 위대한 예술가가 되는것이고 추앙받고 왜 누가 시켜서 한 일도 아니고 자신이 원해서 한 일인데 왜 예술가들은 그것을 뻐기고 예술이라는 이름아래 마치 선택받은 사람인냥 거만하고 거드름거리고 우울로 도배를 하며 그런 악마적인 아우라를 뿜어대는지 역겨운 종자들!
결국에는 남들앞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그림보여주고 칭찬받고 인정받으려는 속물. 돈도벌고!
최대한 이상하게 최대한 독특하게를 외치며 못알아먹을 음악과그림과춤을 내보이며 예술이라고 허 졸립구나 지루하고 따분하고 모두들 독특함을 외쳐대다 결국 모두 똑같아져버린 재미없는 세계.
나는 왜 여기있나
나는 왜 그림을 그리려하나. 나는 특별한가 잘났나 아니다 모르겠다. 지랄
지겹고 역겨운 예술가병에 걸린 사람들.
자기가 하고싶어서 한 일들에 왜 힘든일이라며 그것을 극복하면 위대한 예술가가 되는것이고 추앙받고 왜 누가 시켜서 한 일도 아니고 자신이 원해서 한 일인데 왜 예술가들은 그것을 뻐기고 예술이라는 이름아래 마치 선택받은 사람인냥 거만하고 거드름거리고 우울로 도배를 하며 그런 악마적인 아우라를 뿜어대는지 역겨운 종자들!
결국에는 남들앞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그림보여주고 칭찬받고 인정받으려는 속물. 돈도벌고!
최대한 이상하게 최대한 독특하게를 외치며 못알아먹을 음악과그림과춤을 내보이며 예술이라고 허 졸립구나 지루하고 따분하고 모두들 독특함을 외쳐대다 결국 모두 똑같아져버린 재미없는 세계.
나는 왜 여기있나
나는 왜 그림을 그리려하나. 나는 특별한가 잘났나 아니다 모르겠다. 지랄
지겹고 역겨운 예술가병에 걸린 사람들.
2013년 2월 24일 일요일
2013년 2월 22일 금요일
애증
애증이란 말뜻을 아니?
사랑과 미움이 같은 감정이라는 것을 이해한다면 너는 내가 널 미워하는 이유를 알거라 생각한다
나는 얼렁뚱땅을 싫어하는 사람이라
아니면아니고 기면기다
고지식할지라도 나는 그것이 순수하고 올바른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사랑과 미움이 같은 감정이라는 것을 이해한다면 너는 내가 널 미워하는 이유를 알거라 생각한다
나는 얼렁뚱땅을 싫어하는 사람이라
아니면아니고 기면기다
고지식할지라도 나는 그것이 순수하고 올바른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2013년 2월 19일 화요일
조개
머릿 속이 복잡하다
글도 쓰면 쓸 수록 유치해지고
그림은 손도 못대고 있다
잠을 자는 것도 죄스럽다
아
불안과 초조가 또 방문 하셨다
그 날이 오려나보다
견디면된다가 한심스럽다
부서지고싶다
글도 쓰면 쓸 수록 유치해지고
그림은 손도 못대고 있다
잠을 자는 것도 죄스럽다
아
불안과 초조가 또 방문 하셨다
그 날이 오려나보다
견디면된다가 한심스럽다
부서지고싶다
2013년 2월 15일 금요일
2013년 2월 14일 목요일
2013년 2월 12일 화요일
2013년 2월 11일 월요일
The hardest thing
관계라는 것은 상호적이지 않다
관계라는 것은 그 무게가 각기 다르다
그래서 그 가벼움에 상처받고 그 무거움에 버거워진다. 서로에게 그 적당함의 무게를 평행처럼 유지하기란 끊임없는 노력이필요한 것 같다.
나는 오늘도 그 것의 어긋남, 가벼움에 상처 받는다. 하지만 상처받음으로 이제는 뒤로 물러나지 안겠다. 가벼움으로 다가가 무겁게 끌어 안겠다.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만큼.
관계라는 것은 그 무게가 각기 다르다
그래서 그 가벼움에 상처받고 그 무거움에 버거워진다. 서로에게 그 적당함의 무게를 평행처럼 유지하기란 끊임없는 노력이필요한 것 같다.
나는 오늘도 그 것의 어긋남, 가벼움에 상처 받는다. 하지만 상처받음으로 이제는 뒤로 물러나지 안겠다. 가벼움으로 다가가 무겁게 끌어 안겠다.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만큼.
2013년 2월 10일 일요일
2013년 2월 9일 토요일
"이 밤 나는 가장 슬픈 시를 쓸 수 있으리"
예를 들면
밤은 별이 많다,별들은 파랗게 떨고 있다
멀리서,파랗게 라고 쓸까?
밤하늘은 하늘에서 돌며 노래하는데
나는 이 밤 가장 슬픈 시를 쓸 수 있으리
난 그녀를 사랑했었지, 때로 그녀도 나를 사랑했었어
오늘 같은 밤이면 그녀는 내 품에 있었지
끝없는 하늘 아래서 난 몇 번이고 그녀에게 입맞추었지
그녀는 나를 사랑했었지,때로 나도 그녀를 사랑했었어
그녀의 그 커다랗게 응시하는 눈망울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었으리
이 밤 나는 가장 슬픈 시를 쓸 수 있으리
문득 그녀가 없다는 생각,문득 그녀를 잃었다는 느낌,
황량한 밤을 들으며,그녀 없이 더욱 황량한 밤,
풀잎에 이슬이 지듯 시구 하나 영혼에 떨어진다
무슨 상관이랴..
내 사랑이 그녀를 붙잡아 두지 못한 걸!
밤은 별이 많고 그리고 그녀는 내 곁에 없다.
그게 전부다
멀리서 누군가 노래한다,멀리서
내 영혼은 그녀를 잃어버린 것만으로 가만 있지 못하는가
그녀를 더위잡으려는 듯이 내 눈길이 그녀를 찾는다
내 마음이 그녀를 찾는다,그러나 그녀는 내 곁에 없다
이 많은 나무들을 하얗게 깨어나게 하던 그 밤
그 똑같은 밤
우리는,그 때의 우리는 이제 똑같은 우리가 아니다
이제 난 그녀를 사랑하지 않아,사실이지
하지만,참 사랑했었지
내 목소리는 그녀의 귀에 이를 바람을 찾곤 했었지
남의 사람이 되었겠지,남의 여자..
내 입맞춤의 이전처럼
그 목소리,그 맑은 몸매,그 끝없는 눈길
이제 난 그녀를 사랑하지 않아
사실이야 하지만,참 사랑했었지
사랑은 그토록 짧은데 망각은 이토록 길담..
오늘 같은 밤에는 그녀가 내 품에 있기 때문이야
내 마음이 그녀를 잃어버린 것만으로 가만 있지 않기 때문이야
비록 이것이 그녀가 주는 마지막 고통이라 할지라도,
이것이 그녀에게 바치는 마지막 詩라고 할지라도..
밤은 별이 많다,별들은 파랗게 떨고 있다
멀리서,파랗게 라고 쓸까?
밤하늘은 하늘에서 돌며 노래하는데
나는 이 밤 가장 슬픈 시를 쓸 수 있으리
난 그녀를 사랑했었지, 때로 그녀도 나를 사랑했었어
오늘 같은 밤이면 그녀는 내 품에 있었지
끝없는 하늘 아래서 난 몇 번이고 그녀에게 입맞추었지
그녀는 나를 사랑했었지,때로 나도 그녀를 사랑했었어
그녀의 그 커다랗게 응시하는 눈망울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었으리
이 밤 나는 가장 슬픈 시를 쓸 수 있으리
문득 그녀가 없다는 생각,문득 그녀를 잃었다는 느낌,
황량한 밤을 들으며,그녀 없이 더욱 황량한 밤,
풀잎에 이슬이 지듯 시구 하나 영혼에 떨어진다
무슨 상관이랴..
내 사랑이 그녀를 붙잡아 두지 못한 걸!
밤은 별이 많고 그리고 그녀는 내 곁에 없다.
그게 전부다
멀리서 누군가 노래한다,멀리서
내 영혼은 그녀를 잃어버린 것만으로 가만 있지 못하는가
그녀를 더위잡으려는 듯이 내 눈길이 그녀를 찾는다
내 마음이 그녀를 찾는다,그러나 그녀는 내 곁에 없다
이 많은 나무들을 하얗게 깨어나게 하던 그 밤
그 똑같은 밤
우리는,그 때의 우리는 이제 똑같은 우리가 아니다
이제 난 그녀를 사랑하지 않아,사실이지
하지만,참 사랑했었지
내 목소리는 그녀의 귀에 이를 바람을 찾곤 했었지
남의 사람이 되었겠지,남의 여자..
내 입맞춤의 이전처럼
그 목소리,그 맑은 몸매,그 끝없는 눈길
이제 난 그녀를 사랑하지 않아
사실이야 하지만,참 사랑했었지
사랑은 그토록 짧은데 망각은 이토록 길담..
오늘 같은 밤에는 그녀가 내 품에 있기 때문이야
내 마음이 그녀를 잃어버린 것만으로 가만 있지 않기 때문이야
비록 이것이 그녀가 주는 마지막 고통이라 할지라도,
이것이 그녀에게 바치는 마지막 詩라고 할지라도..
2013년 2월 8일 금요일
일호선은 춥다
일호선은 춥다
일호선은 특별하다.
일호선을 타는 사람들도 참 특별하다
순박하고 꾸밈이 없다
구걸하는사람과 하느님을 외치는 사람 잡상인이 젤 많은 곳도 일호선이다
그래서 춥다
삶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곳
그 추위가 발끝부터 전해온다.
도착할 때 쯤에는 아마 발이 얼어있으리라
하지만 히터는 좀 틀어줬으면 좋겠다
일호선은 특별하다.
일호선을 타는 사람들도 참 특별하다
순박하고 꾸밈이 없다
구걸하는사람과 하느님을 외치는 사람 잡상인이 젤 많은 곳도 일호선이다
그래서 춥다
삶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곳
그 추위가 발끝부터 전해온다.
도착할 때 쯤에는 아마 발이 얼어있으리라
하지만 히터는 좀 틀어줬으면 좋겠다
2013년 2월 7일 목요일
내 팔자
방금 꿈을 거하게 꿨는데...
찌질이 백석같은 꿈이었다. 도대체 찌질이 백석은 어디서나온말이지....
여튼 정말 나처럼 아니 정확히 나같은 꿈이었다. 눈치보고 일도못하고 욕먹고 바보같이 ㅠㅠ 결국 엉엉 울며 억울함을 호소하다가 일어나버렸다 제길. 꿈자리가 슬프다. 너도 날 슬프게한다. 괜찮은것들은 저멀리 흑흑
찌질이 백석같은 꿈이었다. 도대체 찌질이 백석은 어디서나온말이지....
여튼 정말 나처럼 아니 정확히 나같은 꿈이었다. 눈치보고 일도못하고 욕먹고 바보같이 ㅠㅠ 결국 엉엉 울며 억울함을 호소하다가 일어나버렸다 제길. 꿈자리가 슬프다. 너도 날 슬프게한다. 괜찮은것들은 저멀리 흑흑
2013년 2월 6일 수요일
2013년 2월 5일 화요일
2013년 2월 4일 월요일
2013년 2월 3일 일요일
잉여인간
이젠 정말 나도 모르겠다
모르겠다
모르겠다
모르겠어
몰라
어차피 혼자니까
어차피 다들 관심없으니까
자신 밖에 모르니까
약한자는 죽는게 맞다
사는건 약육강식이니까
너무 가혹하지 안은가
왜 신은 인간을 뭉쳐살게 해놓고
마음은 나누지못하게 만든것일까
같이 있으면서 혼자인 느낌은
왜!
생각한다는 건 무엇일까?
나는지금 생각을 하고 있는건가?
왜 나이가 들수록 질문이 많아지는걸까
모르겠다
모르겠다
모르겠어
몰라
어차피 혼자니까
어차피 다들 관심없으니까
자신 밖에 모르니까
약한자는 죽는게 맞다
사는건 약육강식이니까
너무 가혹하지 안은가
왜 신은 인간을 뭉쳐살게 해놓고
마음은 나누지못하게 만든것일까
같이 있으면서 혼자인 느낌은
왜!
생각한다는 건 무엇일까?
나는지금 생각을 하고 있는건가?
왜 나이가 들수록 질문이 많아지는걸까
2013년 2월 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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