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the wild things are
To live
2013년 2월 27일 수요일
내장기관
속상하고 외롭고
신뢰가 없는 관계
믿음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
처량한 마음
지친하루
뒤엉킨 머릿속
터져나오는 재채기
흐릿한시야
속고 속이는 마음
절제된 감정
무에너지
무표정
기계적인 웃음
조작된기억
도피하고자하는 몸부림
살아가고있는
불안한 내일
보고싶은 과거
잊혀지는 너, 그때의 나
두려운 어둠, 적막
괴로운 소용돌이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