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6일 화요일

왜 음악을하고 왜 그림을 그리고 왜 남들에게 그것을 보여줘야하고 그것이 무슨 의미 인지 헛갈린다.
자기가 하고싶어서 한 일들에 왜 힘든일이라며 그것을 극복하면 위대한 예술가가 되는것이고 추앙받고 왜 누가 시켜서 한 일도 아니고 자신이 원해서 한 일인데 왜 예술가들은 그것을 뻐기고 예술이라는 이름아래 마치 선택받은 사람인냥 거만하고 거드름거리고 우울로 도배를 하며 그런 악마적인 아우라를 뿜어대는지 역겨운 종자들!
결국에는 남들앞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그림보여주고 칭찬받고 인정받으려는 속물. 돈도벌고!
최대한 이상하게 최대한 독특하게를 외치며 못알아먹을 음악과그림과춤을 내보이며 예술이라고 허 졸립구나 지루하고 따분하고 모두들 독특함을 외쳐대다 결국 모두 똑같아져버린 재미없는 세계.

나는 왜 여기있나
나는 왜 그림을 그리려하나. 나는 특별한가 잘났나 아니다 모르겠다. 지랄

지겹고 역겨운 예술가병에 걸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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