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31일 월요일

절정 scene

충격을 받긴 받았나보다. 두통이 하루종일이다. 정말 속이 상하다. 나는 잘 지내고싶은데 행동이 바르게 나가지않는다. 나는 정말로 친구가 되어버리는게 싫다. 사랑이 그마음이 빠지고 친구가 됨을 보는것은 너무 너무 아플것같다. 그래서 나는 너를 보는게 힘들다.

넌참 쉽다

너한테는 일상이라는듯 모든것이 쉽구나. 헤어지는것도 헤어지고만나는 것도 너가 이러 사람인줄 몰랐어. 나는 사람을 어려워하는 사람이 좋아. 그래서 실망스러워 니가. 정말 볼 수록 실망스러워.

이사

블로그를 옮겨야하나?
여기도 내 사생활은 없구나

2012년 12월 27일 목요일

드디어 14장의 그림을 끝냈다. 마치 한해를 정리하는 느낌이다. 그도 그럴것이 이번해는 나에게 첫경험의 해였으니까 그만큼 하고싶은 말이 많았던 것같다. 떨린다. 누군가에게 나의 일기장을 공개하는 느낌이다. 아 졸립고 어지러워 글을 잘 쓸 수가 없다. 그냥 기분이 좋다. 그말을 하고싶었다.

2012년 12월 24일 월요일

좋다



굴탕





물회

최고





A Romantic white christmas

이번에도 혼자지만 그냥 이런게 내 운명이려니 생각하기로했다. 괜한데 화풀이도 해보고 울적해졌다가 또 미친듯이 웃다가 미친듯이 돌아다니다가 조울증걸린 사람처럼 그렇게 미친듯이... 저렇게 미친듯이 욕하고 화풀이하는게 내가 너를 잊는 방법이고 내가 너없이도 살 수있는 방법이다. 그러니까 억울해도 귀가 좀간지러워도 참아. 그 것도 못해줘! 돈드는 것도 아닌데. 진짜진짜 양심을 걸고 정말 억울하면 찾아와 증명을 하시던지. 그것도 아니면서



2012년 12월 23일 일요일

넌 진짜 최악

나랑은 한번도 같이 보내지 못한 크리스 마스를 너는 그애랑 잘도 보내겠구나. 아마 둘이 여행간다고 이렇게나 일찍 일어난거겠지. 나쁜놈. 넌 정말 나쁜놈이야! 진짜 양심도없고 나랑 같이 보내준다고했으면서. 차라리 코박고 죽어

갖고싶다

정말 갖고싶다

2012년 12월 21일 금요일

2012년 12월 20일 목요일

몸이 약해진게 분명해

요즘들어 자꾸아프고 자주 삐걱대고 내 몸이 이상해. 속 병이 난건 아닌지. 오늘도 급체해서 토하고 ㅠㅠ 아프고 힘도 없고. 연말 참 쓸쓸하구먼. 내년은 좋은일만 가득하길. 이번해는 액땜해다 생각하고.

2012년 12월 19일 수요일

그래도 살아야지

설마했던 결과가 나와버렸다
희망을 가졌다가 그것이 배신당했다
그저 올해는 사람들한테 배신당하는 해 인가보다. 이제 우리는 두눈 똑바로 뜨고 더욱 더 똑똑하게 정신붙들어 매어야 할 것이다. 나는 절대로 나라의 역사와 정신을 잃지 안울 것이다. 무지 속상하고 억울하지만 내 길을 묵묵히 소신있게 걸어가겠다.
우리 모두 정신차리고 일어나자!!

연말

이제 또 올해가 가는 구나
잘마무리해야지
사랑해 지애야



2012년 12월 18일 화요일

제발

제발 제발 제발

나 차라리 죽는게 어떨까

차라리 죽어버릴까
나도 힘들고 살기 싫다
내가 왜 태어니고싶은생각도 없는데 태어나서 남들처럼 못산다고 지랄병신같은 얘기를 들으며 살아야 될까 씨발.
왜 나한테 상처주고 주눅들게하고 왜!!!!!!
나도 살아보겠디는데 왜!!!!

2012년 12월 14일 금요일

타임머신

옛 기억과의 만남은 나를 과거로 이끌었고, 그 때의 우리는 너무 아름다웠다.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이 자꾸 속상했다.

고마워 와줘서

Isolated

I am

Thanks god

현서야~~ 다음부턴 엄마 없으면 돌아다니지말어~~
He came back~ hyeon seo! Dont go anywhere without mom!!

현서야 제발 돌아와

어디갔니~ 정말.
빨리 집으로 돌아가라. 엄마 울고 난리 났다.
Come back home! Hyeon seo!!
Your mom is crying and i am crying either
Where are you? What are you doing in cold rain!!
Please come back and be safe and see you next time.

2012년 12월 13일 목요일

This is true

"If you're doing nonsense it has to be rather awful, because there'd be no point. I'm trying to think if there's sunny nonsense. Sunny, funny nonsense for children — oh, how boring, boring, boring. As Schubert said, there is no happy music. And that's true, there really isn't. And there's probably no happy nonsense, either."

달아 보고싶다~



이런 낯뜨거운

내가가르치는 초등학생이 갖고다니는 핫팩의 광고 문구!! 이래도 되는건가요? 생각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2012년 12월 12일 수요일

야!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너에게 억울한 점이 많아
우리는 말이 통하지 않았어
너는 나의 말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어
너의 생각대로 나를 이해했다는 점이 나는 너무 억울해. 너는 아마 그것이 나의 전부인것처럼 아직도 믿고 있겠지

너와 그 어떤 기념일도 특별헸던 적이 없어
심각히도 너는 내 생일에 괸심도 없었어. 낯선 여자애의 생일에는 그리도 가고싶어했으면서. 너는 모순이 많아. 그래서 나는 너의 어떤 마음을 진심이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어.

우린 시작이 틀렸어.
너가 나를 사랑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호기심이 었는지
(내 생각에는 호기심이 었던것 같아)
너는 네 자신을 속였어
니가 나에게 한 것은 사랑이아니야.
그것은 분명히 해야해

나는 너에게 무엇을 그리 많이 바란걸까?
아니
단 하나였어.
"제발 나를 봐!"
너는 나를 늘 불안하게 했고
나는 너에게 믿음을 줬다고생각해
너는 불안이 없었지. 그게 그것의 증거야
나는 늘 불안해. 그것은 니가 나에게 믿음을 주지 못한 증거야.
결국 넌 날 삼년간 붙잡아 놓고,
생색만 냈어.

어떻게 하면 내가 풀릴까?
이 억울함이 어떻게하면 풀어질 수 있을까?
나 어떻게 보상받으면 되니?

너 좀 설치지마!
아닌척, 잘난척 꼴도보기싫어 !!

너희들

너희들 참
그 통속에서 생명력을 잘도 발휘하는구나
그 초롱초렁한 눈망울로 잘도 나를 회유하는구나.
살아있는 듯 죽어있는
빛갈 곱고 통통한

그 좁은 통 속에서 아직 살아 있는 듯
나를 머뭇거리게 하는 구나

장하다!

너희는 어차피 죽은 목숨이지만
끝까지 파릇파릇한
초롱초롱한
차마 내 목구멍으로 넘기기힘든

난 너의 눈을 가리고
해치운다.


독자적인 고립

나는 왜 혼자인가!
나는 왜 친구를 순수히 바라보지않고 스스로를 고립시키는가!
무얼 바라는 걸까!
이기적인 외롭고 쓸쓸한
누군가 말한다 외로움은 싸구려 감정이라고
고독과 외로움은 다른 것일까?

술 술 술!!!

그것에 기대어
나는 무엇을 바라는가!
어차피 그것은 거짓된 감정인것을
나는 억지로 행복해지려한다.



우연의 행복







2012년 12월 11일 화요일

수치스러운 수치스럽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수많은 쪽팔림들이 생각났다.
그 때 왜 그랬을까. 내 마음이 시킨일들,어설픈 내딤 남들은 모를 일이 왜 이렇게 수치스러워지는지. 결국 나는 또 하다 만 미해결의 일들만 많아 아쉬움만 남기고 원래 나는 그런 사람인 것처럼 살아갈꺼다.
'미련하게 미숙한' 누군가가 나를 좀 들들볶아주었으면.

M'amie

Break-time

2012년 12월 10일 월요일

고통

사랑 한다는것은 고통을 다하는것이다. 그외의 방법은 없다

잘알지도 못하면서

요즘들어 생각하는거지만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생각
더 솔직하자면 섹스는 하면서 살자는 생각이 든다.

사개월 정도 흐른 뒤 ex가 더 생각이 나는건 내 마음이 생각하는 것인지 내 몸이 생각 하는 것인지.....

갑자기 한심하고 찌질해져 버렸다.

퉤퉤퉤
한말 다 취소다!!

너따위.

혼란2

가끔은 이곳이 현실인지 아니면 가짜인지 구분이 가질 않는다. 꿈같은일이 현실이되기도하고 꿈이었으면하는 일이 현실이 되기도한다. 나는 어느 경계에 서있는 것일까?

2012년 12월 7일 금요일

솔이보는 나

혼란

-사랑하면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게 가능해?
그 자체가 소망 아니야? 그럴 수 있다고 믿는게 바보지. 자유를 원하면 아무것도 바래선 안돼. 바란다는거, 가진다는것 자체가 자유의 모순아니야?
-누구도 상대편을 소유하거나 속박할 수는 없어. 그것이 사랑이란 이름으로 행해지는 것일지라도.... 사랑이 오고 가는것은 누구도 막을 수 없어. 너는 그것을 인정해야해.
-그럼 남은사람은 어떡해야해? 내가 할 수 있는건 뭐야?
-아무것도....미안해...
-사랑한게 죄야! 그래서 난 이렇게 홀로 남아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거야?
-아니, 사랑은 죄가 아니야. 그것은 그 누구도 설명할 수없어. 그래서 이런 설명할 수 없는 일이 생기는 거지. 아픔은 스스로 견디는 수 밖에.
- 싫어! 난 다신 사랑따윈 하지 않을꺼야!
-그래.... 하지만 그것 또한 너의 뜻대로 되지 않을 꺼야

2012년 12월 3일 월요일

어렵다

괴롭고 어렵고...



독한놈

지독히도 독한놈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놈
나에대한 배려라고는 끝까지 없는
이기적인 결정체
뭘 믿고 저러지? 하늘에 빽인나?
여자들 잘후리고다녀봐라!

My studio

급하다급해
덜컥잡은 전시일정이 벌써 이번달 말이라니 후덜덜덜
나 어떡하지

2012년 12월 1일 토요일

What should i do

엄마 자존심에 왜 우리가 들어있는지 모르겠다 언제부터 엄마는 우리의 삶과 자신의 삶을 동일시 해온걸까. 왜 우리는 그 기대에 충족하지 못하면 불효자가 되어야 하는걸까. 스스로의 고충만으로도 힘든세상에 힘이 되주는 그런 현명한 엄마가 될 수는 없는 것일까. 언제부터 꿈을 꾼다는 것이 허세와 비현실적인 행동이 되었을까. 우리의미래에 엄마가 힘들어하는게 싫다. 그것도 이제 막 시작한 아이들에게 엄마의현실 세상의현실은 너무 가혹하다.

2012년 11월 30일 금요일

미안해 나는 아직도 그자리야

베티블루를 다시 봤어
너가 처음 나에게 보여준 영화야
기억나니?
대부분은 영화에 빠져있었지만 보는 동안 드문드문 우리 생각을 했어
커피를 마시고 빵을 뜯으며 버스를 타고 음악을 듣고 생각을하고 햇빛에 저항하고 그러다 눈물이나려하고 나는 요즘 이렇게 지내고 있어. 나에게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고통으로 가는 길은 그다지 어렵지는 안더라 행복으로 가는 길은 도무지 알길이 없어. 그것이 하나일지도 모르지. 베티를 보며 생각했어. 열정이 많은 여자구나. 옆에 자신을 끔찍히도 사랑해주는 한 남자가 있는데 뭐가 저리도 불행할까. 나라면 그럼에도불구하고 살아갈 수 있었을텐데...
그런생각을 했어
너는 너무 어렸고, 나는 나를 잃어버렸었고. 그것이 우리가 다신 볼 수 없는이유라고
하루에도 몇번씩 니가 보고싶어. 하지만 볼 수가 없어. 너를 보면 나는 너무 괴로울꺼야. 그나저나 우리에겐 하늘도 우연이라는 것을 허락치않더구나. 글이란건 쓰면 쓸 수록 어색해지고 미화될 뿐이지. 이것이 그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글이 었으면 좋겠다. 답답한마음 때문이야. 나는 아직도 너의 방에서 울던 그때에 머물러있다. 언제쯤 그 방에서 나오게 될지 나도 미치도록 괴롭다. 언젠가 나에게 너처럼 우연한 사랑이 찾아오면 그때는 그방에서 내가 문을 열고 나오겠지. 미안해 나는 아직도 그자리야.

Mystery

모르는거 투성이

Comfortable





2012년 11월 29일 목요일

2012년 11월 28일 수요일

back and forth

괴씸하단 생각 말고는 남은게 없다.
생각도 드문드문해 졌지만 떠오른다해도 아프지가 않다. 나도 내가 무섭게 빠르게 잊혀져간다. 아마 나는 그것에 특별한 능력이 있나보다.